[디스커버리뉴스=박정길 기자] 스피릿랜드의 첫 번째 NFTs판매가 내달 2일 오후 4시 바이낸스 NFT 마캣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

독자적으로 디자인된 스피릿랜드의 총 1만 개 고유 NFTs는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1,000개의 NFTs를 트랑셰 방식으로 예외적으로 판매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온라인 블록체인 게임인 스피릿랜드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가상자산을 획득하는 P2E 방식과 독자 NFTs를 구축해 게임을 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스피릿랜드의NFTs는 개별의 NFT마다 유일한 가치를 지니며 독점 저작권으로 수집 가치가 있다. 인게임에서NFTs를 이용해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며 가상자산을 획득할 수 있다.

향후 오픈 예정인 스피릿랜드의 공식 NFT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일정 수량 이상의 NFT 보유자에게 분배할 계획으로 단순히 NFT를 보유할 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의 거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다.

스피릿랜드는 총 1만여 개의 독자적 NFTs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본 신화 백귀야행에 등장하는 귀신과 도깨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재해석하여 게임 캐릭터로 디지인하여 독창성과 재미를 더했다.

내달 2일 발매 예정인 스피릿랜드의 한정 1,000개 NFT는 바이낸스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스피릿랜드의 P2E 게임은 내년 2022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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