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개 온라인 홍보채널 개설… 온라인 마케팅에 힘쓴다

사진=  태양광 전문 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
사진= 태양광 전문 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파랑티에스에너지’가 약 260개의 법인 및 개인사업자와 거래 실적이 1,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태양광 전문 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가 연말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사업 경과와 2022년 계획을 전했다.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 설계와 시공, 인허가, 태양광발전 EPC 사업 및 구조물 제작 등 태양광과 관련된 종합솔루션을 주 사업으로 삼는 기업이다.

2018년 2월 법인 설립 후, 2019년 매출 143억원, 2020년 117억원, 2021년에도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설립 후 지금까지 약 260개 법인 및 개인사업자와 1,000건 이상의 거래 실적을 쌓았다.

관련 인증과 특허 획득 또한 2021년에 다수 이뤄졌다. ‘중소벤쳐기업부 경영혁신형 메인비즈’를 비롯해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태양광 모듈 경사변환수단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에는 한국기업데이터(KED)에서 태양광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으로 ‘기술역량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종 SNS를 비롯해 27개의 홍보 채널을 열고 온라인 마케팅 홍보 사업에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랑티에스에너지 최태식 대표는 “2021년은 각종 인증과 특허 등에 신경쓰며 내실을 다지는 한 해였다”라며, “온라인 마케팅을 비롯해 태양광 발전소 분양 매매, 건축물 지붕 옥상 태양광 시공 외에도 사업 다변화를 통해 전 방위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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