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나님의 교회
거제 하나님의 교회

새해 첫 절기 입춘(立春)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난 4일과 3일 부산과 울산 헌당식에 이어 6일 거제, 통영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장기화와 각종 사건·사고로 침체한 분위기속에 고양삼송과 진주칠암 하나님의 교회는 이달 중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헌당을 위해 수고한 신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밝고 힘차게 살아가니 여러분 모두 활기차 보입니다”고 격려했다.

이어 “각종 재난으로 불안한 세상에 진정한 사랑으로 도움을 베풀고 이웃들에게 기쁨과 희망의 소식을 알려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남을 넘어 국내와 전 세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기원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