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박다정 기자] 펜타스퀘어와 팬버스가 지툰코믹스의 태권V, 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의 K-컨텐츠 만화, 웹툰과 웹소설 IP의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팬버스는 2021년 12월 지툰코믹스와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관한 제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팬버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팬덤 커뮤니티를 위한 소셜 NFT 플랫폼으로 디지털 아트, 연예인 NFT 팬카드, 팬 기반 소셜토큰 등 다양한 형태의 NFT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반 NFT의 선두 기업으로 다양한 로드맵을 앞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펜타스퀘어는 팬버스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NFT 발행, 마케팅, 유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펜타유니버스를 통해 팬버스 등 IP 전략 파트너사가 확보한 연예인, 웹툰, 게임 등 IP를 NFT화 하여 펜타스퀘어 하이퍼커넥트 기반으로 크로스체인지원, NFT발행, 등록, 거래, 마케팅 플랫폼 등 펜타스퀘어 유니버스 환경을 서비스 중이며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확대하여 상반기 중 글로벌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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