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클레이시티’가 자사 시네마틱 광고 모델로 배우 박해수, 전종서, 진영을 캐스팅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클레이시티 시네마틱 광고에는 2021년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주연으로 주목 받은 박해수와 칸과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전종서, K팝 대표그룹 갓세븐 출신 연기자 ‘진영’이 출연했다.

지난달 경기도 스튜디오 세트에서 이틀간 진행된 클레이시티 광고 촬영은 높은 완성도를 위한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으로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박해수•전종서•진영이 열연한 클레이시티 광고 첫편 ‘Return to Earth’는 내달 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총 3편으로 제작된 클레이시티의 이번 광고는 프로젝트의 세계관인 2080년의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클레이시티는 이번 광고를 통해 향후 세계관을 활용한 다양한 IP 비즈니스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클레이시티는 2080년의 지구를 본따 만든 랜드파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난 10일 3771명의 화이트리스트 유저를 대상으로 900개의 NFT 민팅을 무사히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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