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조효진 기자] 폐기물 에너지화 전문 기업인 창조이앤이가 지난 11일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골든버킷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조이앤이와 골든버킷의 이번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전문회사인 CEJI재단이 토큰 개발을 맡았다.

CEJI재단은 전세계에서 폐기물 에너지화 설비를 설립하고, 설비플랜트에서 생산되는 청정에너지를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며, CEJI토큰은 해당 플랫폼의 기축 통화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플랫폼 개발 완료 후에는 토큰을 NFT로 출시해서 일반인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열어주고 일반 참여자와 수익을 공유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