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배떡]
[출처 배떡]

[디스커버리뉴스=강태훈 기자] 1위 떡복이 로제떡볶이 등을 비롯해 국물, 짜장, 분모떡볶이 등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배떡 매장에서 상한 재료로 만든 떡볶이를 판매하다 소비자 신고로 서울 광진지역의 한 매장이 영업정지를 당했다.

광진구는 지난 11일,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상한 재료(떡)으로 국물떡볶이를 만들어 조리해 판매한 배떡 A매장을 15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광진구는 민원 신고를 받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다음날인 12일 처분사전 통지를 한 후, 이견이 없자 15일자로 영업정지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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