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박다정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부산이 임시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에 돌입했다.

기존 건물이 철거됨에 따라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임시전시장 운영을 지속하며, 신축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임시 전시장에서 전시 및 공식 서비스 등 모든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부산 전시장 점장 이응주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서 부족한 주차 공간 등 고객 방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좀 더 쾌적한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재건축은 약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미국 오토바이 회사로, 1901년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