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눈부신 햇살이 생생한 괌으로의 랜선여행
-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함께 즐기는 괌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진행

사진= 롯데면세점 vip라운지에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포스터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롯데면세점 vip라운지에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포스터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롯데면세점 정기환 기자] 괌정부관광청이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스타라운지 (14층)에서 Guam Again Exhibition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사진전 첫날에는 여행업계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등 업계 관계자들이 초청되 김건주 작가 및 관계자 한정 초청 오프닝 세리머니가 진행되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함지원 팀장이 행사의 사회를 맡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괌정부관광청 함지원 팀장이 행사의 사회를 맡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날 진행을 맡은 괌정부관광청 함지원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의 기회가 없었는데 금일 이렇게 참석해주신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이어가며 지난 2년여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닫혀있던 해외여행이 현재 조금씩 열리고 있는 이때 특히 안전한 섬 여행지 '괌'으로의 여행의 괌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괌 사진전'을 통해 다시한번 괌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 Guam Again Exhibition “괌으로의 여행”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Guam Again Exhibition “괌으로의 여행”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후 본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사진전 관람 후 괌으로의 여행을 희망하는 마음을 흰 캠버스에 담았고 이것을 토대로 초빙된 김건주 작가의 괌 현지 핑거푸드와 아트 퍼포먼스를 즐겼다.

사진=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이 괌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이 괌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아울러,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시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첫날에 초청된 업계 미디어 및 인플루언스 등 관계자 분들은 그동안 괌정부관광청이 진행하는 캠페인 및 마케팅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이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하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괌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 휴양지이며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이고 아시아내에 미국이라는 슬로건도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거리는 약 3시간반에서 4시간거리에 있는 섬이고 시차는 약 한시간 정도이다"라고 소개를 하였다.

사진=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이 괌에 대한 소개를 하고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이 괌에 대한 소개를 하고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박 지사장은 "아울러 괌의 커다란 장점은 괌국제공항에서 섬내에 메이저 호텔들과의 거리가 약 15분정도로 짧아 접근성면으로 뛰어남을 자랑하며 날씨, 기후 또한 온화하여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만족스러운 곳이다" 며 "그간 2019년 기준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 한국인들의 괌여행 수치는 약 2,80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어서 중국과 일본을 앞서게 되었고, 그간 인천과 부산, 무안공항에서 많은 국적기들이 괌으로의 직항 노선을 운항, 그밖에 청주, 대구공항은 일본경유하여 운항한 덕분에 한해 약100만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하게 되었었는데 향후 저희 괌관광청은 이 수치를 다시 회복하는게 목표"라고 이어나갔다.

이어, "괌여행의 섹터를 몇가지로 나누었는데 첫번째가 가족여행(45%), 허니문여행, 커플여행, 그리고 한국에서만 특화된 베이비문마켓, 개별여행(FIT), 인센티브(MICE), 골프투어, 스쿠버다이빙 및 레저스포츠마켓등인데 사실 요즘 괌관광청에서 주력하는 에듀마켓인데 이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이기에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하게 해줄 수 있는 최적의 이며, 아직 코로나19 펜데믹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아서 조심스럼게 진행하고 있으며 금일부터 괌 입국절차가 더욱 완화되어 향후 괌여행 마켓에 기대를 해보는 차원에서 앞으로 Guam Again슬로건으로 본격적으로 여러가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인데 팸투어 및 여러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 그 시작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함지원 팀장이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의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괌정부관광청 함지원 팀장이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의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한편, 2022년 펜데믹 이후부터 “Guam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 VIP 및 고객들 대상으로 열흘 간 오픈 되며 개관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다.

또한, 사진전 기간 내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다양각색의 아름다운 바다, 다채로운 액티비티, 4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차모로 문화, 여행 필수코스인 인스타스팟 등 괌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담은 사진들로 엄선된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 페인팅 퍼포먼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 페인팅 퍼포먼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아울러, 이번 “괌으로의 여행” 전시에는 그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가 함께한다.

김건주 작가는 괌정부관광청의 ‘괌 에코웨이브 (Guam Eco Wave)’ 프로젝트, ‘괌 아츠웨이브 (Guam Arts Wave)’ 전시에 참여하여 다양한 메시지와 위트 있는 주제들을 실크스크린, 라이브 페인팅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사진=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특별히 이번 Guam Again이라는 캠페인에 맞춰 당시 프로젝트를 다시 상기시키고 괌 여행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참여했다.

사진=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사진= 괌으로의 여행 사진전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한편,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총평으로 “사진전을 통해 괌의 아름다움과 유니크한 매력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데에 큰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하반기에도 괌의 문화와 전통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들을 준비 중이니 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괌정부관광청 개요>

1952년 미 정부에 의해 출범한 관광 홍보 기관으로서 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는 비영리 기구이다.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다양한 관광업계의 파트너와 괌 여행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로고
사진= 괌정부관광청 로고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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