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애슬레틱 걸’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하이키 공식 앰배서더 발탁

[디스커버리뉴스=조효진 기자] 클레이튼 기반 랜드파이 메타버스 ‘클레이시티’가 그랜드라인그룹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기획사 GLG가 제작한 4인조 걸그룹인 하이키를 클레이시티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레이시티는 2080년 지구를 배경으로 한 랜드파이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최근 클레이시티는 공식 트위터에서 메타버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빌딩 NFT를 출시해 유저들의 수익 구조를 다각화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클레이시티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될 하이키는 클레이시티의 주 고객층인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브릿지가 되어, 클레이시티 플랫폼의 확장 및 네트워크 강화 촉진을 위한 공식 밋업 참가 등을 함께하며 클레이시티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GLG는 장기적으로 클레이시티 메타버스 내에서 음악·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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