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상공인상생협동조합연합회 김부승 회장(앞줄 좌5번째), 주식회사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앞줄 좌4번째)와 수퍼마켓협동조합, 나들가게협동조합, 소상공인연합회장, 한국수퍼마켓연합회 관계자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박다정 기자] ‘도심형 신선소분센터’ 사업설명회가 지난 17일, 롯데씨티호텔구로 4층 에메랄드룸에서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 마트 단체장 및 소상공인 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중소상공인상생협동조합연합회와 주식회사 미스터아빠는 이날 행사를 통해 경기도 김포 운양 소재에 건립한 ‘도심형 신선소분센터’에 대한 사업 소개를 참석자 전원에게 킥오프 및 자료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상공인상생협동조합연합회 김부승 회장의 인사말과 서울남서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윤근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의 신선소분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설명회가 이어졌다. 이어서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 전원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남서부, 부천, 관악, 강북, 서울서부, 경기시흥, 김포, 고양, 안산, 경기남부, 성남, 인천, 부천시 등 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동작구, 금천구, 안산시 등 나들가게협동조합 이사장, 구로구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장, 한국수퍼마켓연합회 임원배 (전)회장, 중소상생연합회 박래섭 명예회장, 김월성 총괄이사 등 50여명의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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