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전명하 박사, 최종진 대표, 노일근 박사
사진= (좌측부터)전명하 박사, 최종진 대표, 노일근 박사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노블러스(대표 최종진)는 천마, 꾸지뽕을 비롯하여 건강식품 분야의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식품공학과 면역학, 약리학과 천연물질 분야 전문가인 전명하 박사와 노일근 박사를 각각 COO와 CTO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노일근 박사는 서울대 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KIAST에서 응용미생물학과 생화학& 분자생물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웅 제약 중앙연구소 품질관리부장 출신으로 약 20여년간 제약회사에서 우루사, 베아제를 비롯 150여 종의 신 의약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과기처 주관 G7 신 의약, 신 농약 및 천연물신약을 기획하기도 한 약리학과 천연물질 분야의 권위자이다.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전명하 박사는 충주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천연물학과 면역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숙취 해소음료 여명 808을 개발하기도 한, 35년 이상의 건강식품 연구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 및 제조의 경험을 가진 건강식품 및 화장품 분야의 베테랑이다.

노블러스 최종진 대표는 “연구에 기반한 기술력으로 제조원가 및 제품 가격을 낮추고,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K 브랜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저의 제안에 기꺼이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두 박사님 영입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본격적인 심화 연구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꾸준한 연구를 통해 더 나은 레시피와 생체흡수율 등 압도적 품질의 제품으로 노블러스 제품을 애용해주시는 국내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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