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단위 농촌관광, 김제시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다

▲ 김제시청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은 김제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지평선 논두렁 놀두렁 김제농촌체험여행’여름방학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제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와 농어촌민박 4개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에 운영하던 코스를 코로나19 이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치유·힐링형 등 5가지 유형으로 재구성해 차별화함으로써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마을별로 물놀이, 승마, 캠핑, 트레킹, 팜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 농어촌민박에서는 도시민에게 만족스러운 휴식 공간을 제공해 김제시 농촌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계절 및 테마에 맞는 여행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해 김제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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