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대근 편집위원]

소상공인을 위한 신개념 공유 플랫폼 서비스 ‘원더풀클럽’ One The Full Club(대표 김재용)이 코리아탑셰프컴퍼니와 협력 제휴를 맺고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

고객,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과 수익창출의 기회를! 소상공인 가맹점에게는 고정 고객 확보와 성공 매장으로 성장! 이라는 상생 프로젝트 사업인 원더풀클럽이 정식 서비스 전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노포 맛집에 고객이나 소비자들이 모인다면? 단순 소비자 고객이 생산자(소상공인), 투자자 혜택을 받게 된다면? 맛집인데 아직 홍보가 부족한 매장을 고객 자신이 적극적으로 주변에 알리고 지인들에게 홍보를 해주고, 또한 개선되어야 할 음식 맛과 서비스를 피드백하여 자신의 단골 매장이 개선할 수 있다면? 이런 고객이 적극적 활동을 통해 가게들이 안정적인 매출 확대와 회원고객과 가맹 매장들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가 되어 함께 성장하며 소비가 사업의 기회가 되는 사업 모델이다“라고 이번 서비스를 시작한 김재용 대표는 설명했다.

소상공인 매장들이 수익이 나서 회원들에게 일정한 수익을 나누어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 지속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한다면 또한 원더풀 클럽의 기존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와 차별성은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에 의한 역할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가맹점 및 서비스를 확보하여 보다 많은 회원들이 One The Full Club을 통해 포인트를 쓸 수도 있고 나아가 수익화를 위해 주식으로 전환하여 주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공유경제 사업모델로 성장할 계획도 전했다.

보통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는 노포나 독립 매장들은 포인트 적립 및 사용 혜택이 어려운 단점과 작은 규모의 소상공인 매장 및 독립 매장들은 전국적인 단골 고객 서비스가 어려웠다. 하지만 원더풀 클럽은 회원들에게는 지역에 구애받지 지역에 제휴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및 포인트 사용 가능하며, 친구 추천 포인트도 지급하여 가맹점에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홍보마케팅비 절감 효과가 있다. 원더풀 클럽은 더 나아가 회원들의 ‘가맹점 추천제’를 도입하여 나만의 맛집, 꼭 도와주고 싶은 가게, 주변에 꼭 알리고 싶은 가게 등을 추천하여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회원들의 사용 포인트에서 일정 부분 본인에게 포인트도 지급한다. 향후에는 회원의 누적 포인트를 원더풀 클럽 사업 운영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게 하여 서비스의 성장을 통한 이익을 회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라 밝혔다.

원더풀 클럽은 정식 서비스 전 코리아탑셰프컴퍼니와 제휴로 셰프 맛집으로 유명한 장지녕 한식대가의 ‘장지녕간장게장’ 연예인 출신 안원철셰프의 꼬치전문점 ‘화산고’ 연남동 유명 여성 최서우 셰프의 ‘서우정’ 과 K-디저트로 유명한 시루아네의 K-덮밥 전문점 ‘밥스킹’, SNS에서 핫한 바비큐 족발닭발 전문점 ‘코코넛족발닭발’ 등 대표적 맛집들과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