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 구성

[디스커버리뉴스=김슬기 기자] 종합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이 유럽어 여행 패키지 ‘유레일 시원패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유레일 시원패스는 시원스쿨 스페인어, 프랑스, 독일어, 이탈리아어 여행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각 언어별 왕초보 3강좌를 포함한다. 총 7강좌의 강의를 180일 동안 수강할 수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여행 시 주요 방문 국가들의 언어를 모두 담아 보다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각 언어별 강좌에서는 공항, 식당, 호텔 등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상황별 맞춤 표현을 모아 ‘서바이벌 여행 표현법’을 제시하며 실용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시원스쿨 유럽어 유레일 패스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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