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남해군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 행사 성황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남해군 ‘2022 문화가 있는 날’ 세번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해군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공모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남해군은 ‘문화가 있는 날’ 세번째 행사를 뮤지엄 남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mundane : 일상적인 그러나 일상적이지 않은’ 전시회와 연계해 추진했다.

먼저 지난달 9일 열린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100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해 한상화 작가의 작품 설명을 경청했으며 재즈 밴드의 공연을 즐겼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한여름의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체험과 공연 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남해군 문화가 있는 7월 프로그램을 빛낸 뮤지엄 남해의 ‘mundane : 일상적인 그러나 일상적이지 않은’ 전시는 오는 8월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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