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는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장소 협찬 지원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국수나무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수나무를 알리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장소 협찬 지원을 했다고 전했다.

배우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 배우 강하늘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으로,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최종화에서 우재와 요한이 대화하는 장소로 국수나무 매장이 나왔으며, 국수나무 메뉴인 생면 국수와 옛날 왕돈까스를 먹는 장면이 노출되었다. 특히, 생면국수는 국수나무 대표 메뉴로 72시간 숙성 생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드라마 본방을 보는 시청자들이 좋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장소 협찬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국수나무를 알리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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