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한결 기자] 케이에스갤러리는 썸머 브리즈라는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유충목 작가의 작품을 롯데홈쇼핑과 연계하여 온라인 전시로 소개하고 작품 판매를 진행했다.

5일 케이에스갤러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프로젝트성 전시로 시리즈별 한 점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라이브 방송 시간 종료시까지 판매됐다.

케이에스갤러리 김소애 실장은 “유충목 작가의 작품은 유리의 반짝이는 재질과 황목천의 접합으로 세상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물방울을 소재로 했다. 수평과 수직이 교차하는 작품의 구도는 전통적인 한국적 조형감을 근간으로 현대적인 조형미를 연구해가는 유충목 작가의 주제의식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석촌호수 케이에스갤러리에서는 출품 작가들의 작품을 8월 한달간 오프라인 상으로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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