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니버스’, ‘라바x메타콩즈 한정판 NFT’ 발행
사진= ‘애니버스’, ‘라바x메타콩즈 한정판 NFT’ 발행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애니버스가 라바와 메타콩즈와의 콜라보 NFT인 ‘라바x메타콩즈 한정판 NFT’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정판 NFT 증정은 별도의 민팅 사이트를 통해 약 한 달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픈씨 등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거래 또한 가능할 예정이다. ‘라바x애니버스 한정판 NFT’ 민팅 사이트 및 가이드, 오픈씨 콜렉션 링크 등 자세한 내용은 애니버스 라바 NFT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니버스는 지난 1일부터 꾸준히 ‘라바x메타콩즈 한정판 NFT’의 아트웍 스닉픽을 커뮤니티에 공개한 바 있다. 지난 5일에는 한정판 NFT 증정을 위한 스냅샷 촬영을 완료했고, 라바 NFT 10개 보유 홀더당 1개의 한정판 NFT를 민팅할 수 있게끔 화이트리스트를 배정했다.

홀더들은 다양한 속성값 조합에 따라 라바x메타콩즈 콜라보 캐릭터를 뽑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애니버스는 지난 3월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 라바 PFP NFT 1만 종을 런칭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라바 PFP NFT 스테이킹 서비스와 스왑 서비스를 런칭했다. 라바 NFT를 보유한 홀더는 NFT 스테이킹을 통해 클레이튼 기반의 토큰 KANV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스왑 서비스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으로 얻은 KANV를 ANV로 스왑하여 ANV가 상장된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다.

애니버스 라바 NFT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로드맵에 해당하는 이번 ‘라바x메타콩즈 한정판 NFT’는 총 600개가 발행될 예정이며, 라바 NFT 홀더 대상으로 무료 증정된다.

한편 애니버스는 지난 7월 말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USDT 마켓에 상장했다. 올해 MEXC 글로벌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거래소 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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