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한결 기자] 레몬체인은 허그맘허그인과 심리상담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허그맘허그인은 지난 2012년도 오픈하며 70개 지점, 약 1000여 명의 심리전문가가 활동중인 심리상담 기업이다. 빅데이터 AI를 기반으로 상담, 검사, 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헬스케어 생태계 확장을 위해 ▲ 메타버스 심리상담센터구축▲ 정신건강 디지털치료 공동 연구 ▲ 심리상담 DTX(디지털 치료제) 플랫폼 출시 ▲ 협력 병원, 기관과 심리센터상담 연결 플랫폼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레몬체인은 헬스케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재단으로 블록체인 기술로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 활용하고 있다. 다양한 업체들과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 중이다.
이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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