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종합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 및 산학연 워크숍

[사진 고양시 제공]
[사진 고양시 제공]

[디스커버리뉴스=김기경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산학연 협력 워크숍을 9월 19일 고양 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는 등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일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자연스럽게 일자리 거버넌스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양시는 제6기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산학연 전문가로 위촉하고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을 총 망라한 일자리 거버넌스를 조직, 산학연 협력 워크숍을 개최해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산학연 협력 워크숍은 제6기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고양시의 일자리 여건발표, 일자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능률협회의 착수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일자리창출위원회, 일자리 유관기관, 고양시청 각 부서 과장의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