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한마당’ 주제 캘리그라피·드론·VR 등 다채

▲ 완주군청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어울림마당을 연다.

23일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축제기획단 15명의 기획·운영·모니터링까지 담당한다.

청소년진로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바리스타, 캘리그라피, 미래환경, 사서 드론, 로봇, VR, 만다라, 응급처치 등의 부스가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야외탁구, 전통놀이, 거미줄놀이터 등이 운영되며 청소년라디오 부스에서는 노래와 장기자랑을 할 수 있고 평상과 빈백을 설치해 청소년들에게 안락함도 제공한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청소년진로한마당에서 진로를 탐색하는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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