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보라카이와 비견될 훼손되지 않은 청정 자연경관 및 아름다운비치·세계적인 다이빙코스·초콜릿 힐 등 관광명소 즐비
- 올 겨울 및 내년 봄 2030세대와 가족여행지로 각광받을 휴양과 엑티비티의 조합... 헤난리조트·B(비) 리조트 튼실한 인프라 구축

▲필리핀 서울로드쇼 2022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필리핀 서울로드쇼 2022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내달 12월15일 겨울시즌을 목전에 두고 보홀을 목적지로 한 인천-보홀 구간 주5회(2023년 1월1일부터 매일) 취항을 앞둔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대표 박승규)와 파트너사 MH(마케팅하이랜즈: 대표 이종성)가 각각 주관 및 주최를, 또 필리핀관광부가 주관으로 참여를 한 보홀 설명회의 일환인 '필리핀 서울 로드쇼 2022년' 행사가 지난 11월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는데 무려 400여명의 서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을 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필리핀 보홀의 명소 '초콜릿힐'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필리핀 보홀의 명소 '초콜릿힐'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는 기존의 필리핀 유명 지역인 세부나 보라카이가 아닌 아직까지는 인지도면에서 크게 낮은 보홀을 선택해 주5회 시작으로 내년 1월1일부터는 인천-보홀 구간 매일운항이라는 공격적인 전략을 내세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대사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대사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날 행사를 위해 참석한 마리아 테레사 주한 필리핀대사는 "이제 필리핀은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이 해제되었고 입국 및 건강 프로토콜이 개선됨에 따라서 필리핀을 더 쉽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 완료했다. 그리고 우리 필리핀에서 오감 만족 매력적인 것이 보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또한, 행사에 참석한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부 한국지사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필리핀의 관광지에서 지난해 한국여행객들은 MZ세대가 및 가족여행객들이 클락, 보라타이, 세부 그리고 보홀을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다고 하며 "겨울철 여행 패키지는 다이빙 레저여행, 따뜻한 여행지로 분류되는 보홀여행이 대세로 생각되며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이사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이사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에 대해 로얄에어필리핀 GSA 박승규 대표이사는 "2년6개월 가까이 지속되어 온 코시국과 또 엔데믹을 향해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클텐데 종전의 천편일률적인 여행지와는 철저히 차별화된 보홀은 여유와 평화를 되찾게 해줄 전형적인 휴양지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갖춰 핫한 필리핀, 나아가 동남아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돼 매일운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였다.

▲최주열 마케팅하일랜즈 총괄상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최주열 마케팅하일랜즈 총괄상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어, 마케팅하이랜즈 최주열 상무는 "실제 보홀은 필리핀의 아마존으로 불리우고 있는 로복강, 세계최고의 다이빙코스, 세계적인 관광명소 초콜릿 힐 등은 물론 보라카이 비치와 빼닮은 알로나비치까지 전혀 훼손되지 않은 산과 강 그리고 바다를 끼고 있고 다양한 엑티비티로 젊은층 및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관광인프라가 여행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MH(마케팅하이랜즈)의 송승환과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MH(마케팅하이랜즈)의 송승환과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특히, 로얄에어필리핀 GSA 팬아시아에어의 파트너사인 MH(마케팅하이랜즈)의 송승환과장은 "현지 경우 현재 보홀 현지에 위치한 헤난리조트와 B(비) 그랜드 리조트의 객실판매를 공급해 로얄에어필리핀의 항공좌석과 리조트객실을 결합해 보홀여행자들에게 보다 더 다채로운 혜택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가능한 진일보한 보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발표 하였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한편, 로얄에어필리핀은 내달 15일 인천-보홀 주5회, 부산-보홀 주2회 각각 직항 운항을 통해 필리핀 여행의 새 바람몰이는 물론 한국과 필리핀 양국 간 우호적인 여행문화 조성에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로얄에어필리핀과 MH(마케팅하이랜즈)는 향후 서울 및 부산의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들이 사회 및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또 보홀 여행을 무상으로 제공함은 물론 보홀의 불우청소년 등에게 한국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로얄에어필리핀항공기 외경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로얄에어필리핀항공기 외경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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