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여인의 섬 골프카트투어·빅4 리조트 특전 및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 ‘눈길’
모리셔스 아프리카의 꽃 인도양의 보석... 가성비 최고의 비치가 아름다운 신혼여행지·
생애 단 한번 해외로의 신혼여행... 특별함 가득할 희소성 높은 지역 두드러질 전망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올 한 해 동안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며 해외신혼여행 톱클래스에 오른 몰디브와 발리 그리고 하와이에 상대적으로 밀렸지만 코로나19 이전 이색 지역으로 각광받았던 칸쿤과 모리셔스가 내년 2023년 봄 허니문시즌 재도약을 앞두고 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의 내년 봄 시즌 예약수치에 따르면 실제 최근 칸쿤과 모리셔스 수요가 소폭 상승구도를 그리며 기대치에 부응해 코로나19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조짐이다.

팜투어 박람회에서는 칸쿤 예약 시 다운타운 나이트투어와 여인의 섬 골프카트투어는 물론 한국인 작가 허니문스냅사진촬영(무료) 칸쿤 인기리조트 빅8에 꼽히고 있는 하얏트지바·하드락칸쿤·하얏트지라라·라이브아쿠아(칸쿤 존 지역),바로셀로마야리비에라·스카렛아르떼·우니코(리비에라마야 지역), 아틀리에 무헤레스(무헤레스 지역)에 한해 단독 특전을 마련해 내년 봄 허니문시즌 수요를 이끌 조짐이다.

또한 아프리카라는 희소성과 생애 단 한번 신혼여행에 최적화된 이색 휴양지 모리셔스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인데 쾌적한 날씨, 저렴한 물가, 아름다운 에메랄드바다, 이색적인 사파리투어, 다양한 액티비티 등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 특별하고 독창적인 해외 신혼여행지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팜투어는 내년 봄 시즌 모리셔스 빅5에 해당되는 인터콘티넨탈, 샹그릴라, 웨스틴, JW메리어트, 아웃리거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 이전 이색 지역 열풍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칸쿤 진정한 올인크루시브의 향연...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멕시코는 중남미인데 생애 단 한번 해외 신혼여행을 중남미로 간다는 점도 독특하지만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이자 카리브 해의 아름다운 해변이 시선을 압도할 칸쿤의 경우 에메랄드빛 바다와 엑티비티가 흡사 하와이를 연상시킬 만도 하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무엇보다 코로나19이전 칸쿤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갈채를 받았던 것은 진정한 올인크루시브 리조트들에 있는데 밀 플랜, 주류, 음료, 룸서비스, 미니바, 기타 부대시설 서비스가 24시간 동안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부분이 칸쿤 신혼여행의 미덕”이라며 “올해의 경우 전체적으로 몰디브와 발리에 워낙 폭발적인 수요에 밀려 상대적으로 칸쿤이 위축된 건 사실이지만 내년 봄 시즌 재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칸쿤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박람회 40만원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과 2022년 동일특가 적용을, 또 24시간 도착 하루 전부터 칸쿤에 있는 동안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안전을 강화했고 다운타운 나이트투어, 한국인가이드와 함께하는 여인의 섬 골프카트투어 등 칸쿤의 필수코스 무료 제공 외에 한국인 작가 허니문 화보촬영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모리셔스인터컨티넨탈     ⓒ팜투어
▲모리셔스인터컨티넨탈 ⓒ팜투어

▲모리셔스 가성비 갑 해외 신혼여행지... 휴양과 엑티비티 또 다양한 문화·음식까지

모리셔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롱 포지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온화한 기온과 저렴한 물가 여기에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다양한 엑티비티 특히 카젤라 파크와 사파리투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이 꽤나 많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임에도 인도, 아시아, 유러피언등 문화적인 다양성으로 이질감조차 없는 데스티네이션에 럭셔리하며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고 무엇보다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가성비 대비 최고의 해외 신혼여행지로 꼽혀오고 있다.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모리셔스에 한해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 예약 시 추가할인과 2022년 동일특가를 적용한다.

▲칸쿤 하얏트지바     ⓒ팜투어
▲칸쿤 하얏트지바 ⓒ팜투어

[팜투어 칸쿤 단독프로모션 베스트 4리조트]

칸쿤존 위치 하얏트지바 = 칸쿤 존 시내와 이마트 체드라위 그리고 코코봉고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하얏트지바호텔은 칸쿤 존에서 수영 가능한 유일한 비치를 보유하고 있고 또 3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한국인 컨시어지가 상주(2021년 현재)하고 있는 하얏트지바의 경우 3박 이상 투숙 시 스파클링 와인(1병), 미니 케익, 턴다운 서비스, 또 베드 꽃 장식

과 레이트(Late) 체크아웃이 각각 마련됐다. 하얏트클럽 카테고리에 투숙하면 클럽라운지 및 풀장을, Turquoize(터쿠아즈) 카테고리에 투숙하면 터쿠아즈 라운지 및 풀장 이용이 가능하다.

각각의 특전으로는 전용 프론트에서의 프라이빗 한 체크인 및 체크 아웃, 개인 버틀러와 컨시어지 서비스 그리고 전용 수영장 및 카바나 이용이 가능하고 프리미엄 음료, 에피타이저 등이 제공된다.

▲아틀리에무헤레스= 공항부터 호텔까지 차량 약 30분 소요되는 아틀리에 리조트는 플라야 무헤레스 골프클럽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카리브 해와 골프코스 사이에 위치해 훌륭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틀리에는 지난 2019년 봄 신규 오픈을 했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객실이 넓으며 가구가 원목스타일로 조잡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8개의 레스토랑과 4개의 바로 구성 된 아틀리에 리조트는 굉장히 다양하고 높은 식사 퀄리티는 물론 1개의 크리에이티브 한 바에서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칵테일을 손님의 취향에 맞게 추천받아 독특한 경험이 가능하다. 특전에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인 빌라 조식 1회가 마련됐다.

▲리비에라마야 위치 우니코 =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로 플라야 델 카르멘과 툴룸 사이의 아름다운 해변 리비에라마야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 우니코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분위기 또 전체 객실의 90% 이상이 오션 뷰다.

라운지와 파라솔이 있는 화이트 샌드 비치로 바로 연결되는 우니코 리조트는 총 5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로 구성돼 다양한 미식의 경험이 가능하다.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는 샴페인 업그레이드 스파클링 와인, 비치웨딩 무료, 리조트 스파 50분, 발리 베드 이용이 또 리조트 특전에는 미니케익, 턴다운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된다.

▲리비에라마야 위치 스칼렛아르떼= 지난 2021년 7월 신규오픈한 성인리조트로 플레야델카르멘의 멕시코 풍물거리인 5가 거리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스칼렛아르떼는 Xcare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 이용 할 수 있고 모든 객실에서 멋진 자연 경관 감상이 가능하다.

스칼렛아르떼호텔 프로그램에는 X시리즈투어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가능한 투어에는 세노테 , 스칼렛 , 치첸잇사(추가비용 있음), 그리고 셀하 엑스플로어, 엑스플로어 푸에고, 소치밀코, 센스 등이 있다.

특히 스칼렛아르떼와 칸쿤존 하얏트지바 등 리조트의 믹스상품은 더욱더 만족감을 더할 수 있다.

사진= 팜투어 오프닝 로고
사진= 팜투어 오프닝 로고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