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강성덕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A다방의 성매매 알선 혐의가 적발돼 경찰에 고발됐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 11월 25일, 손님으로 가장한 경찰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며 4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통보했다.

A다방은 4월 18일 오후 2시 경, 손님을 가장하고 단속에 나선 경찰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려다 적발,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기소됐지만 기소유예로 처분이 감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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