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어플 ‘홀로’ 가 서비스 종료된 가운데 전직 대표 서은호(학생서씨)가 1인가구 신규 포털 커뮤니티 플랫폼 론칭을 예고했다.

26일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 언론인 서은호(학생서씨)는 “앱 홀로의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종료했다"며 “생애 세 번째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1인가구 신규 포털 커뮤니티 플랫폼 런칭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서비스가 종료 된 1인가구 혼족 필수 플랫폼 혼밥 어플 ‘홀로’에서의 운영 한계로 인한 한계점 보완과 함께 이용자들의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을 통한 포털 커뮤니티로의 기능 활성화 및 플랫폼으로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은호(학생서씨)는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삶에 치이고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애세이 신간 출판을 위한 집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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