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퍼니비 제공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 (왼쪽) 와 컴퍼니비 엄정한 대표

뷰티 플랫폼의 선두주자 '여신티켓'이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본격적인 마케팅이 나선다고 전했다.

최근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제공하는 뷰티테크 스타트업인 패스트레인 (대표 손승우)은 스타트업 투자사 컴퍼니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웹 사이트 및 앱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여신티켓은 현재 런칭 2년만에 앱 다운로드 20만을 기록하였고, 제휴를 맺은 병의원이 250곳을 넘어섰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뷰티테크 스타트업. 실제 피부시술을 받은 고객들이 올리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후기를 볼 수 밑있고, 고객의 피부 상태 및 시술목적, 대기시간, 만족도 등을 공유 할 수 있는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누적된 후기만 약 2만 5천건으로 확인되며 매월 추가되는 후기는 약 3천건에 달한다고 한다.
엄정한 컴퍼니비 대표는 "여신티켓은 홍보, 이벤트성이 짙은 기존의 뷰티 플랫폼과 달리 입소문으로 여성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신뢰를 얻는 플랫폼" 이라면서 "여신티켓이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의 대표 뷰티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신티켓은 3월 창업활성화 지식서비스분야에서 청년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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