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그로수퍼, 부산 힐튼과 협업 신메뉴 © 아그로수퍼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피서객을 겨냥한 바비큐 메뉴 강화의 일환
-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하는 양사의 취지에 부합
전세계 6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기업 아그로수퍼(Agrosuper)가 부산 힐튼 호텔 레스토랑 ‘다모임’과 협업한 바비큐 신메뉴를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힐튼 부산의 레스토랑 ‘다모임’은 지역 특산품과 제철 식자재를 주재료로 ‘건강한 부산의 맛’을 선보이는 오픈 키친 콘셉트의 뷔페 레스토랑이다.

부산의 지리적 이점을 잘 살린 신선한 해산물 코너와 숯불에서 직접 구워내는 바비큐 메뉴를 시그니처로 200여가지의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아그로수퍼의 친환경 프리미엄 돈육을 활용한 ‘돼지 목살 룰라드’ 및 ‘돼지 목살 맥적 구이’ 2종과 삼겹, 목살, 항정 등 바비큐 구이다. 요리 및 구이 모두 아그로수퍼 돈육 특유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최대한 맛볼 수 있는 레시피로 구성했다.
룰라드는 다진 샬럿과 살구, 단호박 등으로 속을 채우고 높지 않은 온도에서 천천히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완성했다. 맥적은 전통 방식의 양념에 목살을 4시간 동안 숙성 시킨 후 직화로 구워내 한국인이 좋아하는 숯불향과 부드러움 모두를 살렸다.

▲ 사진= 아그로수퍼, 부산 힐튼과 협업 신메뉴 © 아그로수퍼 제공

힐튼 부산 강재현 총괄 셰프는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된 아그로수퍼 돈육 특유의 질감과 풍미가 다모임의 특별한 레시피와 만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메뉴로 탄생했다”며 “1달만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고 맛있는 피서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그로수퍼는 칠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농축산 기업이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수직계열화 및 상품이력추적시스템 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30년 이상 질병 없는 최상의 육류를 전세계 6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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