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카이보스 파워 패스’ © 비엣젯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 베트남 국내선 무제한 탑승 가능한 ‘파워 패스’에 프리미엄 서비스 ‘스카이보스’ 혜택 적용
- 선착순 50명에게 50% 할인 프로모션 제공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베트남 국내를 무제한으로 다닐 수 있는 상품인 ‘파워 패스’에 프리미엄 서비스 ‘스카이보스’의 혜택을 적용한 서비스 ‘스카이보스 파워 패스’를 출시했다.
‘스카이보스 파워 패스’는 유류세와 항공세를 제외하고 6,899만 9천 동(약 347만 원)에 판매 중이며 해당 서비스 세부 사항 확인 및 패스 구매는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로 공휴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비엣젯항공은 선착순 50명에게 ‘스카이보스 파워 패스’ 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승객에게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비행기까지 전용 차량 등의 ‘스카이보스’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0kg 이내 기내 반입 수하물과 30kg 이내 위탁 수하물 무료, 15kg 이내 골프백 무료 위탁, 보안검색 및 입국수속 우선 제공, 공항 VIP 라운지 이용, 무료 기내식, ‘스카이보스 플라이트 케어(SkyBoss Flight Care)’ 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편에 탑승하는 모든 비엣젯항공 직원과 승객들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모든 비엣젯항공 항공편은 관계자 및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및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국제 규격 및 당국의 지침과 준수사항을 엄격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최근 ‘스카이보스’ 혜택을 업그레이드하며 신규 좌석 등급 서비스인 ‘디럭스’도 함께 론칭했다.
* 비엣젯항공에 대하여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최초의 뉴에이지 저가항공사로 국제적 항공 시장에서 선도적인 항공사로 자리잡고 있다. 비용 절약과 효율적인 운항을 통해 유연하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항공권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운송표준평가(IOSA) 인증을 획득했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민영 항공사이다.

안전성 전문 리뷰 사이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으로부터2018, 2019 베스트 LCC항공사(Best Ultra Low-Cost Airline)에 선정되었으며,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18년과 2019년에 세계적 항공금융 전문지 에어파이낸스저널(Airfinance Journal)이 전 세계 대형항공사 및 저가항공사 162곳의 재무상태 및 사업정보를 분석하여 선별한 ‘최고 항공사 50’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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