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ours-in-riviera-maya © RCD호텔그룹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포스트 코로나에 칸쿤을 여행할 수 있다면 어느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

사람들 보통 낙원 같은 해변에 대해 생각하지만 하드락 칸쿤 인근 지역에 새롭고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사진= 익스카셀 © RCD호텔그룹 제공

* 익스카셀
대자연과의 진정한 관계를 찾고 있다면 익스카셀 해변을 방문해봐야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특징으로 하는 리비에라 마야 한가운데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장소이다. 멕시코 정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수영할 수 있는 백사장 해변이다.

또한 차가운 반투명 물이 담긴 세노테를 자랑한다. 천연 수영장과 같은 세노테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레스토랑이 없어 음식과 음료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


▲ 사진= 톨룸 © RCD호텔그룹 제공

* 툴룸
모험을 좋아한다면 툴룸이 적합하다. 툴룸은 모험으로 가득찬 하루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리비에라 마야의 작은 어촌 마을이다.

자연 어드번체 파크의 집 라인, ATV’s 혹은 고고학 투어부터 바, 레스토랑과 해변가 나이트클럽까지 모든 종류의 투어가 있다.

특히 툴룸 해변의 청롱색 바다 기슭에서 피라미드를 찾을 수 있는 장엄한 고고학 구역은 꼭 들려야 한다.


▲ 사진= 플라야 델 카르맨 © RCD호텔그룹 제공

* 플라야 델 카르멘
더 많은 편의 시설을 갖춘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플레야 델 카르멘을 추천한다. 칸쿤에서 단 40분 거리에 있는 플라야 델 카르멘은 모든 것을 갖춘 마을이다.

고급 비치 클럽, 글로벌 브랜드 쇼핑몰, 모든 종류의 레스토랑과 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나이트클럽 등이 멕시코 스타일의 장식으로 유명한 5번가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 사진= 이슬라 무헤레스 © RCD호텔그룹 제공

* 이슬라 무헤레스
열대 지방의 리듬에 따라 분위기에 취해보고 싶다면 새로운 여행지 이슬라 무헤레스는 어떨까. 파라다이스가 펼쳐져 있는 듯한 해변으로 둘러싸인 섬이다.

골프 버기를 대여하면 믿을 수 없는 풍경을 배경으로 무료 로밍을 즐기는 수 있다.

또한 푼타 푼타 수르공원과 플라야 노르테에서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칸쿤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하고 푸에르토 후아레스 또는 호텔존에서 페리를 타고 신비한 이슬라 무헤레스 섬에 도착할 수 있다.


▲ 사진= 홀보쉬 © RCD호텔그룹 제공

* 홀 보쉬
홀 보쉬는 방문했던 모든 사람들이 항상 돌아오고 싶어하는 섬이다. 카리브 해가 펼쳐진 모래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요리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에서 9월 사이에는 고래와 상어 관찰 시즌이니 내년 여름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편, 'COVID 19' 관련 안전 위생 조치와 프로토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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