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코의 성분 우선주의 더마클라센(DERMACLASSEN)은 오는 11월 프리미엄 핸드 밤 라인을 올리브영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더마클라센은 성분 우선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럭셔리 실용주의 헤어 브랜드로 최근 트리트먼트, 염색제, 헤어쿠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마클라센은 올리브영과 손잡고 1년 여간의 준비 기간 끝에 브랜드 최초로 핸드크림 라인을 선보인다. 설명에 따르면 더마클라센 핸드 밤은 전 세계 청정지역에서 유래된 자연 성분을 베이스로 코로나 시대에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 보습의 집중 케어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핸드 밤 종류는 시어버터, 로즈마리, 라벤더, 아로마티끄, 프렌치허니 총 5종으로 서아프리카 가나의 시어버터 20%, 제주도 로즈마리71%, 독일 라벤더 꽃추출물 71%, 잉글랜드 허브 콤플렉스 71%, 프랑스 라벤더 허니 75%를 함유했다.
또한, 더마클라센만의 독자 공법 DIB(Double Ion Barrier) Aqua Shield™과 이중발효 나노화 공법을 이용해 끈적이지 않는 고농축, 고보습의 핸드 밤을 만들었으며, 향기를 더해 니치퍼퓸 핸드크림으로 선보였다.
더마클라센 핸드밤은 제품의 용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용기의 모양과 디자인은 각각의 성분의 원산지와 함량 등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사용감을 위해 알류미늄 튜브를 제공한다.
또한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심미성은 물론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겨냥해 11월 출시 예정인 핸드밤은 원산지의 풍경을 용기에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패키지에 생산지의 지도를 넣는 등 고품질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디자인에도 불어넣어서 개발됐다.
더마클라센 관계자는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제품을 선보이며 가치소비 트렌드 속 대표 스몰 럭셔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자연성분의 핸드 밤 라인은 특유의 성분우선주의의 철학을 담은 고품질의 세련된 제품으로 남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마클라센 첫 번째 핸드 밤은 11월 올리브영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더마클라센 공식구매처 피플앤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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