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각 대표이사 "건축·주택·토목 등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 신뢰 보답하겠다"


건해건설(대표 이현각)이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이 발주한 광주남초등학는 개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대지 19,255㎡에 건폐율 30%로 7,332㎡의 건축면적에 연면적 18,747㎡ 규모로 건해건설이 관급 수주한 교사 개축공사는 지하1층과 지상 4층 규모로 최고 높이는 18.5m이다.
건해건설은 광주남초교 외에도 광산구 선운초등학교 교실 증축공사를 맡아 지난해 7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해당 공사는 서부교육지원청이 발주했다.
건해건설은 경기 성남과 강원 동해시 등지서 주상복합 등 일반 아파트 사업을 전개 중인 건설사로 주택과 건축사업 외에도 토목분야에서도 우수 시공능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광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총연장 35.8km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20121년 1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총공사비는 164억원으로 굴착만 11.4km, 비굴착은 24.4km에 이른다.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광주시내 5개 기초자치단체의 노후·불량 하수관로에 대해 위험요소 발생 전, 지반 침하 및 씽크홀 발생에 사전대비하고 안정적인 하수 이송 기능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해건설 이현각 대표이사는 지난 2004년부터 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성실이 우선하고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하고 있는 전문기업인이다.
이 대표는 "최고 품질의 건설 생산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노력과 시행 착오를 통해 안전 중심, 경영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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