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하우스터디는 처음 자영업을 시작하는 초보 창업주를 위해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전국에 200여 가맹점을 확산시켰다”라며 “이러한 하우스터디의 발전은 상세한 창업 프로그램 구성에 기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인테리어에 대해 꾸준한 개발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지속적인 하우스터디의 인테리어 연구, 개발은 현재 4번째 버전업을 거쳐 전국 매장에 적용시키고 있다.

또한 하우스터디 전문 인테리어 팀을 투입해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균일한 시공을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노하우 전수에 힘을 쓰고 있다.

하우스터디 본사에서는 각 지역의 매장이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별도 가맹점용 어플을 운영하며, 가맹점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본사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에 수능 수험생은 물론 대학생, 취준생, 공무원, 자격증 준비생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여러 종류의 채널을 통해 가맹점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우스터디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가 편리한 공간을 만들었다.

매장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사용해 좌석 및 요금선택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며, 운영자도 실시간으로 운영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가맹점 확보를 통해 수험생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곳에서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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