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사업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리게인이 서울 동덕여대점, 경북 칠곡점 등 2개 지점의 리게인스터디카페 입점을 확정 지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동덕여대점은 상월곡역(6호선) 부근에 있다. 이 지점은 사전 예약 대신 오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경북 칠곡군에 있는 칠곡점은 사전 예약을 통해 4주권, 100시간 정액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20년 경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리게인의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무인결제 시스템을 운영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한 학습공간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이용자의 동선까지 고려한 자리배치 등으로 집중에 저해되는 요소를 최소화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방형 오픈존부터 집중형 몰입존, 독립형 프라이빗존, 노트북 존 등 다양한 공간구성을 통하여 학습공간의 가치를 한 층 끌어올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인테리어, 독서실의 조용한 분위기와 카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혼합된 공간을 구성했다.

리게인스터디카페 동덕여대점, 칠곡점에 대한 정확한 오픈일자와 사전예약 이벤트 등의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리게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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