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송천동 스터디카페가 철저한 방역 속에서 그랜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 스터디카페 비허밍의 맞춤형 학습 공간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넓은 공간 속 다섯 가지 학습공간이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커피와 차 그리고 스낵을 무료 제공하며 6인 미팅룸도 완비됐다.
브릿지존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비허밍만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다리를 상징하는 인테리어와 개별 학습공간으로 구성했다. 여기 더해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는 리버티존,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을 더한 메트로존도 있다.
이외에도 벽면을 마주보고 앉는 베이직하면서도 장시간 학습에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덜 수 있는 티피컬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포커스온존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매일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 속에서 부산학장점, 목포용해점, 제천장락점 등을 최근 오픈했다. 또 광주풍암2지구점, 무안오룡점, 부산주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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