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허밍 스터디카페 대전 송천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송천동 스터디카페가 철저한 방역 속에서 그랜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 스터디카페 비허밍의 맞춤형 학습 공간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넓은 공간 속 다섯 가지 학습공간이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커피와 차 그리고 스낵을 무료 제공하며 6인 미팅룸도 완비됐다.
브릿지존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비허밍만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다리를 상징하는 인테리어와 개별 학습공간으로 구성했다. 여기 더해 자유로운 카페 분위기에서 학습할 수 있는 리버티존,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을 더한 메트로존도 있다.
이외에도 벽면을 마주보고 앉는 베이직하면서도 장시간 학습에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덜 수 있는 티피컬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포커스온존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매일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 속에서 부산학장점, 목포용해점, 제천장락점 등을 최근 오픈했다. 또 광주풍암2지구점, 무안오룡점, 부산주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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