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밀렸던 공부를 보충해야 할 겨울 방학,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에 새롭게 자사의 스터디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로 7년간 전국에 200여곳에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개설, 운영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온 프랜차이즈다. 특히 2018년부터 3년 연속 독서실, 스터디카페 부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하우스터디를 찾을 수 있어 수험생들 간에도 인지도 높은 학습공간 브랜드로 통하고 있다.

이런 하우스터디가 의정부시 신곡동 독서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4시 무인 스터디카페를 개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오래전부터 이곳 일대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수험생들의 프리미엄 학습공간 수요가 많았지만 그 동안 마땅히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없어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우스터디는 이렇게 수험생들이 필요한 곳에 가맹점을 배치해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는 수험생들의 안전한 귀가도 돕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의정부 신곡 스터디카페 역시 하우스터디만의 노하우가 담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의 학습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용자가 직접 학습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픈형, 집중형, 카페형 등 다양한 좌석타입부터 과외나 모임학습이 가능한 스터디룸과 널찍한 휴게공간까지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요즘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수험생들을 위해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24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직원대면 없이 이용자가 언제든지 원하는 자리와 요금제를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이 언택트 시대에 꼭 필요한 무인 출입 시스템은 이미 하우스터에서 오래전부터 적용해오고 있어, 이와 관련된 노하우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의정부 신곡 스터디카페는 약 한 달여 간의 인테리어 공사 등의 준비기간을 가진 후 수험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