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살 찌기 쉬운 계절이다. 몸을 두툼한 옷으로 둘둘 말고 살기 때문에 체형에 무관심해지고, 춥다고 집안에 앉아 끊임없이 무언가를 먹기 쉬운 시절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추위에 맞서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매일 운동을 하던 사람들도 겨울이 되면 생각이 달라진다. 특히 산책이나 달리기 등 야외 운동을 주로 하던 사람들은 어느덧 ‘운동 나가지 않을 이유’를 만들기 시작한다. 야외 운동에 익숙한 사람에게 연말연초 겨울 시즌 사람이 바글바글한 실내 체육관의 환경은 적응이 쉽지 않을 것.
흔히 겨울은 뱃살 관리의 사각시대라고 말한다. 뱃살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건강이 첫 번째이지만 남들 눈초리도 한몫 한다. 그런데 겨울이 오면 옷을 껴입게 되고, 아랫배에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볼록한 뱃살이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느슨해지는 게 당연한 일이다. ‘겨울엔 몸 관리 차원에서 잘 먹고 살 좀 찌운 뒤에 봄부터 다시 운동하자’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 하지만 그렇게 지내는 것이 과연 옳을까.
겨울에 다이어트가 어려운 여러 이유를 살펴봤는데, 여기에는 우리 몸의 변화도 한 부분을 차지한다. 바로 떨어지는 ‘체온’이다. 사람의 체온은 보통 36.5도로 알고 있지만, 요즘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생활환경 변화로 인해 약 2~3도 정도 낮은 33~34도 정도라고 한다. 정상 체온 36.5도에서 추위로 1도만 내려가도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신진대사율이 13% 감소한다. 대사율이 떨어지게 되면 몸 속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신체 기능 저하로 지방분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데, 즉 몸 속에 숨어있는 체지방 분해 및 셀룰라이트 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어진다. 가볍게 생각한 체온이 신체에 가장 기초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이에 오랜 시간 동안 체온과 다이어트 관계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오랜 기간 연구를 해온 ‘예신 다이어트’ 관계자는 “체온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를 함께 할 수 있다”며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도 다이어트가 충분히 가능하며, 요요 없이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 사이에서 관심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예신’은 ‘체온 관리’를 통해 겨울철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한다. 예신의 다이어트 방법은 특수 제작한 다이어트 스톤을 달궈 온몸을 수기요법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굶는 다이어트에 비해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매끈한 몸매를 가질 수 있고 요요현상도 적다.
‘비뚜’라는 다이어트 스톤이 체내의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 독소, 노폐물을 배출시켜 맵시 있는 바디 라인으로 만들어준다.
한편, 연말을 맞아 예신 다이어트는 고객 감사제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전신관리, 얼굴관리, 부분관리 등 최대 80%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예신 전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웨딩 및 연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신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1개월 8kg 책임감량제, 체온UP다이어트 등으로 유명한 예신 다이어트는 강남 본점을 비롯해 경기 수원점, 대전 반석점, 대전 탄방점, 천안 아산점, 울산점, 부산 센텀점, 김해점 등 전국 27개 예신 매장에서 1:1 고객맞춤관리로 각자의 체질 및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 책임 보장제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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