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관광청 후원 특별 전시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개최

2024-06-19     정기환 기자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전시회 포스터 [사진=이탈리아관광청]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이탈리아 관광청이 이탈리아에서 경험한 자연을 주제로 구성된 전시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를 후원한다.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전시 작품 [사진=이탈리아관광청]

이탈리아에서 다수의 전시 경험을 가진 비주얼 아티스트 이민아 작가가 약 7개월 간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체험하고 소통한 자연을 주제로 관객과 작은 잎사귀 위에 걸어다니는 곤충 친구들을 마주하러 가는 길, 그 길에 만난 모든 순간들을 교류하고자 그려낸 이번 전시는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전시 작품 [사진=이탈리아관광청]

<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

전시 장소: High Street Italia 3층 

전시 기간: 2024년 6월 21일(금) – 7월 7일(일)

관람가능시간: 화 - 일 11:00 - 20:00 / 월 휴관

무료 입장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전시 작품 [사진=이탈리아관광청]

또한 6월 21-23일(금-일), 28-30일(금-일) 이민아 작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전시회 작가 이민아 [사진=이탈리아관광청]

신청자 한정으로 진행되는 퍼포먼스는 작가가 이탈리아에 머물면서 느낀 경험과 그 맛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새콤한 이탈리아 남부의 햇볕과 이탈리아 북부의 부드러운 바람을 담은 드로잉 포토북을 함께 읽으며 이탈리안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