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서인호 기자] 평택시의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교통수단의 부족으로 외출의 제약, 사회적 고립과 건강 문제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평택시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평택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가결됐다.지난 2월 5일 ‘평택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평택시 본회의에서 조례안이 가결되어 도내 타 지자체에 앞서 평택시의 어르신 이동권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일조한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디스커버리뉴스=서인호 기자] 최근 정부가 발표한 ‘GTX A, C 노선 평택지제역 연장 정책’은 오랜 기간 평택시민들이 간절히 기다려 온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언론에 따르면 GTX A, C 노선 연장에 필요한 사업비용 A노선 2,700억 원, C노선은 1,000억 원 등 3,700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그러나 정부는 연장에 필요한 예산 3,700억 전액을 국비 투입 없이 지자체에 전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60만 평택시민과 함께 깊은 우려를 표한다.이러한 막대한 사업비에 대한 지자체 전가는 오히려 평택시민들의
평택시는 지금 역동적으로 발전해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5.4%의 꾸준한 인구 증가율을 보여 왔으며 앞으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순차적 준공과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지제역 인근 택지개발 등으로 평택시의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재정 규모 또한 큰 증가 폭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4.4%의 재정 규모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모산영신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세수 여건이 개선되고 삼성전자와 같은 대규모 기업 유치로 인한 지역발전 요인 등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디스커버리뉴스=서인호 기자] 제22대 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이끄는 개혁미래당(가칭)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당들이 합종연횡으로 세를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케이부동산뉴스는 [제22대 총선 스페셜 인터뷰]로 국민의힘 분당구(갑) 안철수 국회의원과 함께 제22대 총선의 의미와 전망 그리고 당정관계 및 국민의힘 총선방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총선을 앞두고 발생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분당사태에 대한 파급 효과와 영향력은?과연 이분들이 모두 다 합칠 수 있
평택시에서 부모님을 부양하는 시민들의 경우 평택시에 화장장이 없기 때문에 어르신이 돌아가시게 되면 인근 지역 화장시설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고충이 있다. 대다수 시민이 상중에 경황이 없는 상황임에도 화장 시간을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것이 평택의 현재 실정이다.평택시는 도시개발로 각종 산업의 유치와 함께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화장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경기도의 경우 보건복지부 화장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화장률은 93.24%였고 평택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 후 열성지지자를 가장한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민주당은 이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빠른 쾌유와 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에 나섰다. 필자 역시 같은 날 오후 5시, 평택시의회 앞에서 성명을 통해 정치인에 대한 폭력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반대 의견에 대한 존중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현재 테러 피의자의 범행 동기와 경위, 정치적 성향이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개인적 원한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철저한 수
“라곰(lagom)”이라는 말이 한동안 유행이었다. 북유럽의 생활방식이나 인테리어가 주목받으면서 덴마크의 휘게(Hygge, 안락함이나 편안함)와 함께 많이 거론되던 단어이다. 이 단어는 스웨덴어로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적당한”이라는 뜻으로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단어이기도 한데, 이 기회를 빌어 겨울철 소방안전과 접목시켜 보려 한다. 최근 5년간 송탄소방서 관할 화재 원인은 부주의(51.5%)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부주의라는 것은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대비하면 분명히 줄일 수 있는 부분이다. “적당히” 준비해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 관련 서비스와 안내·홍보활동 등 강화할 필요가 있는 장소를 시장·군수·구청장의 신청에 따라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으로 ‘관광진흥법'에 의하여 지정한 곳이다.관광단지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 및 휴양을 위하여 관광시설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지역이고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보다 자유롭게 관광사업의 규제를 배제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는 특별구역이다.2023년 4월 기준 우리나라 관광특구는 이태원 관광특구, 동두천 관광특구를 포함 13개 광역시, 3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그 중 한 곳이 평택시 송탄관
[디스커버리뉴스=강태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 지역농업발전선도인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 2003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像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 최상기 강원 인제군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 천영기 경남 통영
[디스커버리뉴스=강성덕 기자]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사진)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서훈식은 27일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해 왔고 사진작가들의 창작과 전시 활동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프랑스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20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지식 함양은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할 때 모든 것이 결정되지 않는다.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나중에 깨닫는 사람도 있다. 열정만 있다면 시공간을 초월해 전문지식을 쌓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다. 서선민 원광디지털대 한방미용예술학과 겸임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제2의 인생을 위해 배움을 시작하는 이들의 꿈을 들어본다. -현재 재직하고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사어비대학이다. 어떤 사람들이 사이버대학 학생이 되는지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