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가칭)수진 1구역 LH 재개발 사업 '우진규 추진위원장'

- 수진 1구역을 ‘명품아파트’로 만들 수 있는 전략과 포부를 들어본다.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17:54]

[특별인터뷰] (가칭)수진 1구역 LH 재개발 사업 '우진규 추진위원장'

- 수진 1구역을 ‘명품아파트’로 만들 수 있는 전략과 포부를 들어본다.

이명수 기자 | 입력 : 2021/01/22 [17:54]

▲ 수진1구역 우진규 추진위원장     © 이명수 기자


‘시민이 행복한 성남’이라는 시정구호(市政口號:시장 은수미)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급성장하며 94만 여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성남시가 지난해 말(2020년 12월 31일)에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 제16조의 규정에 의거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성남시 고시 제2020-338호)을 완료하고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가 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구역 중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구역은 당연 ‘수진1구역’인데 ‘(가칭)수진 1구역 재개발사업 우진규 추진위원장’을 만나 수진 1구역 LH민관 합동재개발사업에 대한 입장과 함께 사업의 추진방향과 진행절차에 대하여 일문일답(一問一答)의 형식으로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기로 한다. 
 
특히 우진규 추진위원장은 건축을 전공하였고 건축관련 업무를 하던 중에2016년부터 2020년도까지 신흥 2구역 LH재개발 사업에 협의,보상,이주 ,철거에 관한 LH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전 기간에 걸쳐 경험 한 바 있다.

따라서, 수진 1동의 현안과 재개발의 방향과 비젼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명품단지로 만들 수 있는지, 시행과 관리를 하는 LH와의 협의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진규 추진위원장을 만나 수진 1구역을 ‘명품아파트’로 만들 수 있는 전략과 포부를 들어본다, 
 

 


Q1 > 수진 1구역의 재개발의 방향은? 
 
LH는 성남 3단계 민관합동재개발 정비사업을 위하여 TF팀을 가동하고 있으므로 사업내용에 대한 가설계도면(假說計圖面)이나 여러 가지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으므로 주민대표 회의만 설립(設立)이 되면 우량한 업체로 시공사 선정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도와 줄 수 있다 .
 
시공사 선정은 주민들이 하고 시공사는 LH와 계약을 한 후에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공정하고 투명하여 믿을 수 있다. 그래서 주민대표단과 위원장 또한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으며 등대지기의 역할(役割)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LH의 투명한 시스템과 업무능력이 뛰어난 직원들의 추진력 신뢰 있는 유수의 시공업체가 시공을 하게 되면 수진1동의 아파트는 명실공히 명품 아파트로 탄생될 수 있다. 그러나 신뢰 있는 LH라고 해도 입주자들인 우리의 권리는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수진 마을은 마을공동체의 사명감을 갖고 명품 아파트를 지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위원장과 추진위원회가 그 역할을 해야 최고의 명품아파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Q2 > 수진 1구역 재개발 전략중에 일명 ‘친환경 명품 백년아파트’ 건설을 공약했는데 어떤 내용인가? 
 
- 수지 1구역의 ‘명품아파트’의 기본구상은 백 년 간 써도 끄덕 없는 ‘백년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유럽과 같은 경우 아파트 수명이 최소 70년에서 150년 정도를 살아내는 아파트를 건설한다. 그래서 사는 중간에 부실시공으로 재건축을 하는 경우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 오십년이 지나면 재건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당연하다. 그래야 하는 이유는 벽에 배관을 묻기 때문이다.

골조 자체는 오랜 시간을 견딜 수 있지만 배관은 40년 정도가 지나면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보통 재개발을 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주차장 부족과 배관이 낡아서 재건축을 하게 되는데  30층 정도 되는 고층 아파트의 경우 큰 비용의 손실이 예상된다. 따라서 LH가 세종시에 이미 검증한 100년 수명 샘플(sample) 아파트 2동이 있다. 우리도 이젠 ‘백년대계 명품아파트’를 준비하고 추진할 때가 된 것이다.
 
Q3 > 특별한 아파트의 설계와 시공으로 소유자들의 분담금 감축을 제안했는데 어떤 의미인가?
 
- 수진 1지역은 고도제한으로 인하여 15층 이상 지을 수 없어 사업성의 한계가 있고 소유자들의 분담금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고도제한에 높이단차를 이용하여 부분적으로나마 20층 이상의 다양한 건물을 배치하여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구상했다. 우리가 구상하는 “친환경 장수명주택” 설계와 시공으로 1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적용하여 용적률을 높여 세대수를 더 늘리면 각자의 분담금을 더 줄일 수 가 있다. 항공 고도제한 내에 높이가 낮은 지역은 층 수를 더 올려서 건물을 배치하는 제한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장수명 아파트’를 통해 추가 15% 용적률을 더 받아 늘어나는 세대수만큼 분담금(分擔金)이 줄어드는 결과와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하여 우리 아파트는 인기가 좋을 것으로 확신한다. 
성남에서 수진 1동은 최고의 아파트 입지 조건이며 수진역(8호선) 3번 출구 지하로를 통해 주거지와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다,
 
Q4 > 고질화된 도시계획도로 개선 과 녹지공원 조성 방안도 있던데? 
 
- 수진지구에는 교차지점이 있다.  그 위로는 공원을 조성하고 그 아래로는 도로를 개통하는 방안이다, 여기는 수진1동과 신흥1동이 재개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가장 높은 능선이 서로 교차되는 지점이다.
 4_5천여 평 정도 되는 공간을 대규모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여 양쪽 주민이 활용하게 되면 멋진 휴식 공간이 만들어져서 유휴 공간 활용방안으로 시민들의 사회복지편의시설로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한편, 수진역 부근 3200평정도의 일반통행도로 부지를 재개발 지역으로 편입시키는 방안도 있다. 쓸모없던 공간을 살려서 녹색 공원공간도 만들고 주민 편의시설을 추가로 만들어서 주거공간의 가치를 더 높인다, 
 
현재 수진역 2차선 일방 통행료는 교통량이 많지 않아 큰 유용성이 떨어져서 이번에 재개발 공사를 할 때 용도를 변경하여 같이 공사를 하면 공사비용도 절감하고 전혀 부담 없이 공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 이 도로가 재개발공사에서 누락되면 그 도로는 계속 쓸모없는 곳으로 남게 된다. 그래서 더욱 적극적으로 이 도로를 재개발로 편입하여 활용하도록 제안한다, 
 
Q5 > 수진1구역의 지하주차장 통로와 수진역 지하차도를 연계하는 이유는 ? 

수진 1구역의 지하주차장 통로와 바로 근접한 수진역 지하차도를 연계하면
우선 지하도로 교통 유입량이 커지므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게 줄게 되는 효과가 있다. 또, 수진역 부근의 상업지역의 주상복합아파트 옥외주차장을 공원화 하여 ‘성남의 명물카페’ 거리로 활성화 시켜 침체 된 수진역 지하상가의 유동인구를 살리는 방안으로 성남시와 더불어 추진하면 수진1구역은 물론 성남시를 위한 발전이 되기도 할 것이다, 
 
Q6 > 소유자 와 세입자에게 줄 이익과 장점은 
 
- 우선 수진지구에 수도권 제일의 ‘대단지명품아파트’를 만들면 소유자 즉 입주자는 명품아파트라는 가치로 분담금이 획기적으로  감축된다. 
 
- 주택 세입자들은 이주하실 때 임대 아파트로 이주하시게 되고 주거 이전비와 이사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다. 상가 세입자들은 영업 보상비와 이주비를 보상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위례신도시 임대아파트로 소유자와 세입자들이 모두 이주가 가능하다 .또한 세입자들에겐 세대주는 1000 만원정도 세대원은 400~500정도의 이주비용과 이사비용을 보상 받을 수 있다,
 

▲ 우진규 추진위원장     © 이명수 기자


Q7 > 주민들에게 바라는 한마디가 있다면?  
 
- 수진 1구역은 10년을 준비하여 100년의 가치를 담은 ‘명품아파트’틀 꼭 함께 만들어야 한다. 
 
현재 정부의 8.4 대책으로 나온 주택 공급 기본방안을 참고하면 서울과 수도권 3기를 포함하여 공급과 입주 물량이 2028년까지 127만호를 상회(上廻)하고정부 대책에는 민간 재개발, 재건축등은 포함이 안 된 물량으로 수 십 만호가 추가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5년 후 수도권 3기 신도시(하남, 과천, 남양주)의 물량(物量)이 우리 아파트의 일반분양 시점에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향후 6~7년이 지나면 아파트 물량은 넘쳐날 것이고 아파트 공급과잉(供給過剩)으로 인해 경쟁력이 없는 일반 아파트는 미분양이 속출(續出)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우리 아파트 일반 분양가(分讓價)를 제대로 받을 수 없으며 결국 우리에게 오는 부담으로 돌아오는 분담금(分擔金)은 엄청날 것이다. 
 
좀 더 미래를 보면서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되어 트랜드(Trend)를 접목하고 방향을 제시하여 ‘수도권 랜드마크형 아파트’로 거듭나야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10년을 준비해서 100년을 내다보는 국내 최대의 장수명 아파트단지로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갈 해결 책 이라고 확신한다.
 
LH에서 근무한 지난 시간을 경험으로 수진1구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것이 제 삶의 남은 소망이고 수진 1구역 주민과 함께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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