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는 서울시와 티머니가 미래형 교통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이를 통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이동수단에 대한 변화의 가치를 소개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 교통에 대한 서울시의 비전과 국내 각 기업들의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엑스포 행사에는 UAM과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3개 주제로 드론 기체 탑승 체험과 물류배송 등으로 로봇, 자율주행 VR 체험 등 전시와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 참사사들인 (국내사) 42dot, CJ대한통운, GS칼텍스, KT, LGU+, LG전자, SKT, SK렌터카, T맵모빌리티, 국민대학교, 네이버랩스, 녹색소비자연대, 롯데정보통신, 만도, 삼정KPMG, 서울연구원, 스프링 클라우드, 쏘카, 언맨드솔루션, 에이스랩, 에바, 엑사로보틱스, 오토모스, 제주연구원, 카카오모빌리티, 컨트롤웍스, 케이엔, 티머니(onda), 피유엠피,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모빌리티학회, 한국스마트E모빌리티협회,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한화시스템, 현대모터스그룹. (국외사) Lilium, UITP, 노르웨이대사관, 메르세데스벤츠, 두바이 교통청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들은 행사장 내 전반적인 전시존에서 각사를 대표하는 새로운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AI 로봇쇼와 대학생 모빌리티 디자인 전시, 웨어러블 로봇 체험, 행사장 인근 자율주행 셔틀 운영 등 시민들이 직접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엑스포를 주최한 서울시측은 현대차와 UAM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과 산업 활성화 이착륙장 비전 수립, 한국형 UAM 로드맵 실증사업 등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g9200@discovery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