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뉴질랜드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이 한없이 순수에 가까운 청정한 자연임은 주지의 사실일 것이다.이와 함께 자연스레 회자하는 여행 테마로, 단연코 멋진 자연을 십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꼽을 수 있다.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남•북섬과 국립 공원, 심지어 고층 빌딩이 빼곡히 들어선 도심 등, 뉴질랜드는 언제 어디서나 흥미진진하면서도 짜릿한 액티비티와 극한 스포츠를 누릴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액티비티의 종류는 다이내믹하면서도 다양하다.번지 점프 체험에서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오는 3월 8일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해를 거듭할수록 여성의 인권과 지위 향상이 중시되는 요즘 추세에 발맞춰,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전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의 여성들을 조명했다.최근 폐막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에서부터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거장 감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인상적인 활약상을 펼쳐 보이는 뉴질랜드 여성들이다.자신의 영역에서 일구어낸 멋진 작업과 결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뉴질랜드의 국경은 닫혀 있었지만, 현지에서는 조용하면서도 활발한 변화가 꾸준히 진행 중이다.이제 머지않아 뉴질랜드를 찾게 될 전 세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및 숙소 재개장, 신규 개장이 속속 이어지고 있는 것.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소식이 이어지는 중에서도 뉴질랜드의 관문, 오클랜드와 아름다운 고산 지대인 와나카 지역이 단연 두드러진다.뉴질랜드 북섬에 자리한 오클랜드는 명실공히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로, 얼마 전 세계적인 여행 전문 출판사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겨울의 뉴질랜드 하면 스키, 스노보드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스포츠 천국으로 인지도가 높다.하지만, 멋진 슬로프와 활강 코스 외에도 뉴질랜드의 겨울을 즐길 방법은 무궁무진하다.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뉴질랜드에서 이국적인 풍광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역동적인 혹은 낭만적인 방법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뉴질랜드관광청에서는 스키 혹은 스노보드를 타지 못하더라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감을 만끽할 수 있는, 언젠가는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떠나게 될 뉴질랜드 겨울 여행을 위한 이색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오클랜드와 퀸스타운에서 새롭게 건설 중인 두 개의 신규 호텔과 계약함으로써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라 퀸타 브랜드 최초 공개 한다.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9,3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호텔 매니지먼트 서비스 부문의 선두주자인 윈덤 호텔 & 리조트는 라 퀸타 바이 윈덤(La Quinta by Wyndham) 브랜드가 뉴질랜드에서 두 개의 신규 호텔과 계약함으로써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첫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 LQ 바이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노선 재취항.. 11월부터 업계 관계자 대상 ‘키아오라 클래스’ 격월 진행- 뉴질랜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 뉴질랜드 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 능력 증진 목표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가 오는 11월부터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키아오라 클래스(Kia Ora Class)’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키아오라 클래스’는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미나로, 뉴질랜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과거에 주요 여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겨울 여행지 소개- 겨울과 마오리 족의 설을 맞아 펼쳐지는 뉴질랜드의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및 축제 소개 뉴질랜드 여행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우리나라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누리면서도, 정반대의 계절감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며 습한 더위로 꿉꿉한 우리나라와 달리 지금 뉴질랜드에서는 시원하면서도 청량한 겨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에어컨 찬바람으로 무더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어느덧 연초를 벗어나 여름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한숨 쉬어갈 수 있는 가정의 달이 찾아왔다. 근로자의날(5월 1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날과 대체 공휴일(5월 6일)까지 최장 엿새간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시기다. 만약 아이들이 영화와 같은 모험을 꿈꾼다면, 뉴질랜드에서 온 가족이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뉴질랜드는 빛의 은하수가 펼쳐진 지하 동굴 속 트롤 사냥을 시작으로 영화 속 판타지가 현실로 구현되는 웨타 케이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