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 이석태 신임 대표이사 [사진=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이석태 신임 대표이사 [사진=우리금융저축은행]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이석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석태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에서 영업전략과 고객기반 확대에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석태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리빌드업 프로젝트(Re-Build Up Project)'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5가지 영업방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 대표는 "눈 앞에 놓인 문제부터 빠르게 풀어가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이 턴어라운드 하는데 역량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지주와 은행에서 쌓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과 합심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그룹 발전과 기업가치 제고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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