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들이 지난 28일 아르보노브라 노브라웨어를 입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공.
자원활동가들이 지난 28일 아르보노브라 노브라웨어를 입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7일간의 여정 끝에 성황리 폐막했다고 3일 밝혔다.

아르보노브라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노브라웨어를 협찬했다.

영화제 기간동안 100여 명의 자원활동가들은 SIWFF 로고와 아르보노브라 심볼이 프린팅 된 노브라웨어 티셔츠를 입고 영화제 진행을 도왔다.

지난달 28일, 100여 명의 자원활동가 모두 속옷 대신 노브라웨어를 착용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VIP 관객에게 아르보노 모달 노브라 반팔 티셔츠 세트와 아르보카도 가슴팩을 지급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르보노브라 관계자는 “많은 자원활동가와 VIP 관객분들이 저희 제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더 많은 여성들의 내면의 가치를 돌아보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브라를 뒤집은 arbon과 nobra’ 합성어로 만들어진 아르보노브라는 가슴 건강 통합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홈웨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에 접목한 노브라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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