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버스(ANIVERSE) NFT 마켓에서 ‘나의 살던 고향, 뉴욕 52번가 하수구’라는 주제로 라바 아트워크 NF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美)뉴욕시가 배경인 라바 애니메이션의 유채 물감 버전을 NFT로 최초 공개하고, 옥션과 고정가 판매 방식을 통해 해당 NFT 아트워크의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바 유채 물감 버전 NFT는 라바가 뉴욕 하수구에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아 이국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NFT 아트워크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업계에서 ‘신선한 디지로그’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 최대 블록체인 IP 프로젝트 애니버스는 지난 31일 웹 기반 애니버스(ANIVERSE) NFT 플랫폼을 런칭했다. 애니버스(ANIVERSE) NFT는 애니버스의 대표 IP 라바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10주년 기념 한정 스페셜 NFT 콘텐츠를 공개하고, NFT 거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로터리, 아티스트 민트 등 추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애니버스 NFT 유저풀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애니버스 NFT의 구매를 원할 경우 메타마스크에 가입 및 인증을 거쳐 애니버스(ANIVERSE) NFT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여 NFT를 구매할 수 있다. 지불 수단은 애니버스 자체 토큰인 ANV 토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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