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박정길 기자] 에코스터프가 개발·생산중인 물에 녹는 강아지 배변봉투 이지풉백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으로도 진출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스터프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몰리스펫샵에 입점했으며, 몰리스펫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펫팸족도 쇼핑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에코스터프 박혜령 대표는 “이지풉백을 사용하면 배설물을 수거 후 공원이나 공용 화장실 변기에 넣고 버리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지풉백 구매는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과 트레이더스 몰리스펫샵(고양점, 하남점, 서초센트럴시티 등 7곳)과 이마트 몰리스펫샵(죽전점, 성수점, 킨텍스점 등 10곳)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