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승우(KAZE PARK), 김연경 선수 두번째NFT작품 ‘My Universe’ [사진제공=포비디]
작가 박승우(KAZE PARK), 김연경 선수 두번째NFT작품 ‘My Universe’ [사진제공=포비디]

[디스커버리뉴스=김보라 기자] 메타갤럭시아는 지난 4일아티스트 KAZE PARK과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NFT 작품 ‘My Universe’를 발매했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아메타버스의 ‘메타갤럭시아’는 큐레이션 기반 NFT 마켓 플랫폼이다.

김연경 선수의 두 번째 NFT 작품 ‘Best player in the universe’ 이어 세 번째 NFT 작품인 ‘My Universe’ 는 김연경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돼 있는 한정판 작품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KAZE PARK 작가는 행성, 별 등을 활용한 작가의 시그니쳐 오브제를 배경으로 김연경 선수의 활약을 시리즈로 제작하였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배구계를 평정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 이제는 더욱더 넓은 우주와 세상으로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의 의미를 작품에 담았다.

포비디 스튜디오와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6월 MOU를 체결하고, 1000DAY(장석우), Semin CHO(조세민) 작가와 함께 NFT를 위한 디지털아트 작품을 함께 개발 중이다. 김연경 배구선수의 IP를 활용한 콘텐츠 한정판 NFT시리즈 작품을 내년 1월말까지 한정판으로 공개된다.

KAZE PARK 작가는 현재 아티스트 1000DAY(장석우), BOGTAE(복태), TERRY.J(테리제이)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 구성해오며, 해외의 전시 및 세미나, 강연 등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디렉팅하며 만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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