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로운 기자] 유아용품 쇼핑몰 모움(MOWM)은 독일 유기농 과일 퓨레 '프루트바(FRUCHT BAR)' 출시 2개월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루트바는 첨가물없이 오직 유기농 과일만으로 만든 독일 시장점유율 1위 유기농 과일 퓨레이다. EU유기농 인증은 물론, 독일 BIO 유기농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현재 과일 퓨레 5종과 함께 곡물이 함유된 곡물+과일퓨레 5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프루트바는 독일에서 처음으로 파우치 형태 유아용 퓨레를 출시했으며, 수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파우치 보관 및 운송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또한 독일 대표 슈퍼마켓 체인인 DM, ALDI, REWE 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아기퓨레 브랜드이기도 하다.

프루트바는 구아바, 파파야, 블랙커런트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게 힘든 유기농 과일들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과 달리 사과 비율 낮추고 다양한 과일 비율을 높여 아기가 좀 더 다양한 과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루트바 한국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김대성 과장은 "프루트바는 독일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국내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보니 초도물량을 빠르게 완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프루트바의 다양한 유기농 과일퓨레 제품을 국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루트바는 이지엠 인터내셔널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단 사이트 모움베스트에서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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