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로운 기자] TILLAGE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틸리지' 코인이 상장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틸리지 프로젝트는 지구의 핵심 시장인 농업을 배우고 즐기고 보상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토큰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현재 1차 민팅 후 NFT를 보유한 홀더들에게 '틸리지' 코인 보상과 함께 현물로 매달 10kg의 쌀과 추가 농산물을 홀더들 자택까지 정기 배송하고 있다.

틸리지 관계자는 "프로젝트 로드맵 단계 차근차근 진행하며 앞으로 '틸리지' 코인의 추가 거래소 상장과 2차 NFT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IT와 농업의 교차산업 프로젝트인 TILLAGE 프로젝트는 실물 유통구조를 투영하는 생태계로 실물경제의 디지털자산화 모델을 통해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조성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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