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주식회사 비트패스’가 ‘비트겟’과 협업을 체결하고, AI 비트코인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겟은 USDT 선물, 코인 선물과 원클릭 카피트레이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그 파트너사로 체결된 비트패스는 지난 4월 비트코인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출시,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 이용 방식은 원터치 매매 형식으로 비트패스 프로그램 설계로 사용자들은 더욱 쉽고 편하게 자동 주문을 할 수 있다. 수동 설정이 필요 없는 자동 주문 구동 방식으로, 이용자의 선택과 성향에 걸맞은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 방식이 낯선 이용자를 위해 비트패스는 일대일 케어 시스템을 도입, 코인 전문 트레이더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비트패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소수 전문가가 사용하던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출시 이후 비트패스에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